방명록 캠페인은 옵티머스 뷰의 퀵 메모키 기능으로 서명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명동, 영등포,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 20여 곳에서 진행된다.
당첨자의 서명은 온라인 광고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소비자가 4대 3화면비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각의 행사장소에 맞는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예를 들어 오피스 밀집지역에서는 직장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식차트 및 문서 활용 장면, 서점가에서는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명동 눈스퀘어에서 열린 ‘옵티머스 Vu:(뷰)’ 방명록 이벤트에서 LG전자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제공] |
옵티머스 뷰는 제품 상단에 ‘퀵 메모키’를 탑재해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가 가능하다. 고무 재질로 만든 러버듐 펜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도 원하는 컨텐츠, 그림 등을 기록할 수 있다.
이밖에 LG전자는 LG 유플러스와 함께 서울시내 CGV 4개 상영관에서 특정 좌석에 앉은 관객들에게 모두 90여 대의 옵티머스 뷰를 증정하는 행사도 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