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천연가스발전소는 가스터빈과 증기터빈이 1:1로 조합되는 최첨단 일축형 발전소(400MW급)다. 총 공사비만 33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건설기간 중 참여인원 약 50만명의 고용효과 유발과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원금, 지방세 수입 등 약 300억원의 지역 사회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부발전 계약자재팀 관계자는 “이번 주기기 구매계약은 설비 신뢰성과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발전회사 최초로 주기기 제작사가 직접 정비역무를 10년간 수행하는 장기서비스 계약(LTSA)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윤정식 기자@happy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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