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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박민영 “친한 동료로 남았을 뿐” 양측 재결합설 부인
엔터테인먼트| 2012-04-04 10:14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이 재결합 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부인하고 나섰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4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재결합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친한 동료로 남아 서로 격려를 하는 사이일 뿐 재결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각자의 길을 존중하는 좋은 사이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박민영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민호와 재결합설은 억측이다. 전혀 사실무근이라 딱히 할 말이 없다. 연인이 아닌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다”고 일축했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지난 해 SBS 드라마 ‘시티헌터’로 인연을 맺었으나, 이후 1월 약 5개월만에 결별했다.

한편 이민호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신의’ 출연을 확정지었고 박민영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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