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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30대 후반 사업가와 교제
엔터테인먼트| 2012-04-05 10:47
배우 채정안(35)이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교제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채정안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5일 “채정안 열애설 기사가 나온 뒤에 본인과 전화통화를 한 결과 교제한 지 두 달이 됐다는 이야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채정안은 올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 교회에서 30대 후반 사업가 A씨를 만나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신앙을 키우면서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채정안이 이제 서로 알아가는 시작 단계라고 했다”며 “아직 결혼 이야기는 이른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채정안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 신도들에게 A씨를 소개받아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출연한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는 채정안은 최근 한 브랜드의 론칭 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차기 작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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