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4월 5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1년동안 공백기를 가지면서 20~30대 헤어진 연인들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의 작품인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를 듣자마자 너무 부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정 공개된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현재 벅스, 소리바다, 엠넷, 다음 등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다른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도 버스커버스커와 1, 2위를 다투고 있어 양파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슬픈 멜로디 선율에 양파와 이해리의 서로 다른 느낌의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가슴 아픈 가사의 사랑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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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앨범에는 다비치를 비롯해 남녀공학의 신종국, 4단 고음 소녀 섀넌이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요원과 백성현이 출연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