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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팬 박람회 개최 “전세계 팬들을 위한 화끈한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2012-04-06 00:28
그룹 JYJ가 오는 6월 국내 최초로 팬 박람회를 개최한다.

5일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오는 6월28일부터 4일 동안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2012 JYJ 멤버십 위크(Membership Week)’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어 “2012 JYJ 멤버십 위크는 JYJ 월드 투어 이후에 전 세계에 자리 잡은 JYJ 팬들을 위해 마련한 박람회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팬 서비스의 장이다”라며 “이번 행사는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대규모 팬미팅을 중심으로 JYJ 관련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JYJ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대형 팬 전람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JYJ는 “팬들과 보내는 축제 소식에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언제나 우리를 지지하고 사랑해 주는 많은 팬들에게 보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멤버십 팬들에게는 씨제스에서 특별 패키지로 가장 저렴한 가격의 항공편과 숙박 등을 제공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일본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과 일본 멤버십 회원의 팬미팅 비용은 전액 무료다.

한편, JYJ 멤버들은 각자 드라마와 뮤지컬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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