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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시연 “얼굴 때문에 외국인으로 오해받은 적 있다”
엔터테인먼트| 2012-04-06 00:46
배우 박시연이 공항에서 외국인으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간기남’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박시연은 “(얼굴이) 세게 생겨서 손예진, 송혜교씨 얼굴이 부럽다”고 밝힌 박시연은 “외국인으로 오해받은 적 없냐?”는 질문에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밟는데 외국인과 내국인이 갈라져 줄을 서는 갈림길에 있었다. 그때 안내하던 분이 내 얼굴을 한참 쳐다보더니, 외국인은 저쪽으로 가라고 한국말로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시연의 이같은 고백에 네티즌들은 “안내하던 분이 연예인인지 몰랐다는 거?” “국적불명의 얼굴 너무 매력있다” “어디 사람인줄 알았길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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