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KBS ‘공주의 남자’, 2012 반프상 본선 진출
엔터테인먼트| 2012-04-06 15:52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연출 김정민)가 2012 반프상 드라마ㆍ텔레노벨라 부문 본선에 올랐다.

반프 TV 페스티벌은 캐나다 반프에서 열리는 구미권의 대표적인 미디어 행사다. TV의 모든 장르를 망라해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과 세미나, 워크숍 등이 열린다.

‘공주의 남자’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으로, 원수 집안 사이의 두 남녀가 운명적인 사랑을 통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KBS는 지난해 같은 부문에 ‘제빵왕 김탁구’, 2009년 청소년 부문에 ‘정글 피쉬’, 2008년 시사 다큐멘터리 부문에 ‘소비자 고발’, 2005년 다큐멘터리 부문에 ‘KBS 스페셜-도자기’를 본선에 올렸지만, 상을 받지는 못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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