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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리아 페스티벌’ 천둥-효린 강렬한 포옹 연인포스 ‘물씬’
엔터테인먼트| 2012-04-06 19:17
엠블랙의 천둥과 씨스타의 효린이 연인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천둥과 효린은 4월 6일 오후 방송한 KBS2 ‘베트남 코리아 페스티벌’에 출연해 ‘러브 인 하노이(Love inhanoi)’에 맞춰 사랑하는 연인 퍼포먼스를 연기했다.

이날 천둥과 효린은 블랙 계열의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해 마치 한 쌍의 연인을 연상케하는 퍼포먼스와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효린과 천둥은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 동작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무대 중간과 마지막에 등장한 두 사람의 포옹 장면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스트, 아이유, 씨엔블루, 씨스타, 다비치, 엠블랙,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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