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주간차트 10곡 중 8곡…버스커버스커 싹쓸이
엔터테인먼트| 2012-04-08 17:09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3인 밴드 ‘버스커 버스커’가 음악포털 올레뮤직의 주간차트를 죄다 장악했다.

버스커버스커는 4월 첫째 주(1~7일) 차트 10위 안에 무려 8곡이나 올려놨다. 1위 ‘벚꽃 엔딩’을 비롯해 2위 ‘첫사랑’, 3위 ‘여수 밤바다’, 4위 ‘이상형’, 5위 ‘꽃송이가’ 등 1~5위를 휩쓴 것은 물론, 7위 ‘외로움 증폭장치’, 8위 ‘전활거네’, 9위 ‘향수’ 로 이어지며 독식했다.

관심 끈 빅뱅도 ‘판타스틱 베이비’가 겨우 10위에 턱걸이했다. 6위에는 태연의 ‘미치게 보고 싶은’이 이름을 올렸다.

KT뮤직은 “버스커버스커 1집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한 주였다”고 밝혔다..

suntopia@heraldcorp.com

버스커버스커(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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