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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첫 촬영…꽃중년 4인방에 “눈이 호강하네”
엔터테인먼트| 2012-04-09 00:25
[헤럴드생생뉴스] 장동건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신사의 품격’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신사의 품격’ 김은숙 작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첫 촬영 했어요. 힘내라고 보내준 짤(?)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꽃중년 이 네 남자, 뭘 이렇게 보는 걸까요? 정답은 5월26일 본방으로”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인공 장동건을 비롯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한 테이블에 앉아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말끔하게 차려입은 네 남자의 모습이 시선을 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작가와 배우 이름만 들어도 닥치고 본방사수”, “보기드문 호화 출연진. 기대되네요”, “꽃중년들이 감초 역할 톡톡히 해주실듯. 첫 방송 기다려집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하늘, 김민종 등이 출연하며 ‘파리의 연인’, ‘시티홀’, ‘시크릿 가든’ 등 히트 콤비인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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