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편백나무 피톤치드 삼림욕기 아토피 안녕~
라이프| 2012-04-10 15:31

암이나 백혈병 아토피 같은 병이나 질환에 걸린 사람들은 산을 찾는다. 산속에서 살면서 좋은 공기와 기운을 받기 위해서다. 실제로 지난해 폐암 말기 환자가 지리산에서 3년간 된장과 채식을 하면서 암을 극복한 사례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사람이 하루에 마시는 공기의 양은 100만 리터다. 그만큼 사람이 살아가는데 공기가 절대적이다. 도심생활은 편리한 대신에 탁한 공기와 공존해야 한다. 집, 사무실이나 자동차 같은 실내공간의 공기는 더욱 심하다. 그래서 화초와 나무를 기른다.
 
기술의 진보일까? 나무 100그루에 해당하는 피톤치드를 가정과 사무실에서 즐길 수 있다. 몸에 유익한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동시 발산하고 차량과 일반 실내 겸용으로 개발,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2년 신제품 ‘닥터루프트(Dr. Luft)’ 공기청정산림욕기가 그것이다. 



 
닥터루프트는 시거잭과 USB 케이블 두 가지 전원 공급 방식을 채택해 차량과 일반 가정 어느 곳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항상 숲 속같이 상쾌한 공기를 공급해 준다.
 
닥터루프트가 휘산하는 피톤치드는 수목(편백나무)이 각종 박테리아로부터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내뿜는 방향성 물질인데 인체에도 매우 유익하다. 바이러스와 새집증후군 물질 등을 제거해 준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피톤치드가 어린이 아토피 치료부터 우울증과 스트레스 해소, 심지어 암 치료에도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고 있다.
 
이와 동시에 발산하는 음이온은 청정한 자연상태의 공기중에 대량으로 존재하는 분자상태의 마이너스 이온으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악취를 제거해 줄 뿐 아니라 면역력 향상, 혈액 정화, 피로회복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닥터루프트 공기청정산림욕기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사무실, 시멘트 냄새가 진동하는 새 아파트, 수험생을 둔 가정에 두고 사용해도 좋다. 집먼지 진드기와 실내곰팡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포름알데히드 등 실내 독성물질을 줄여준다. 스트레스 물질인 코르티솔의 실내 농도를 감소시키고, 수험생 학습능력 상승효과도 볼 수 있다.
 
황사와 감기를 대비해야 하는 봄이 되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다. 저음설계로 실내정숙을 방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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