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영등포구 투표율 56.7% 마감
뉴스종합| 2012-04-11 19:26
-18대 총선 대비 11.1% 증가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접전지 중 하나인 영등포구의 19대 총선 투표율이 56.7%를 기록하며 투표마감시간을 맞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가 마감된 1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영등포구의 투표율은 56.7%로 지난 18대 총선의 45.6%보다 11.1% 증가했다.

총 유권자 32만9527명 중 18만670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18대의 14만8810명보다 3만7899명 늘어난 수치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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