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차기 대권후보’ 정몽준, 이계안 후보와 초접전
뉴스종합| 2012-04-11 21:07
[헤럴드생생뉴스] 서울 동작을 선거구 개표 결과,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민주통합당 이계안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하며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8시 50분 현재 개표가 24.6% 진행중인 가운데 정몽준 후보는 7432표(48.10%), 이계안 후보는 7196표(46.57%)를 각각 얻고 있다.

한편 정몽준 후보는 방송3사 출구조사결과, 예상 득표율 47.9%로 민주통합당 이계안 후보 47%와 예측 불허 접전이 예상됐다.

차기 대권 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된 정몽준 후보는 당초 선거 전 지지율 조사에서 이계안 후보를 월등히 앞선 것으로 조사됐지만 출구조사에서 초박빙으로 예상돼 당선 여부는 개표 마감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