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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신임 사장에 모철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엔터테인먼트| 2012-04-13 07:57
모철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54)이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사장에 취임한다. 

모 신임사장은 경복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 학위와 오리건대학교대학원 관광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25회 출신인 그는 20여 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근무했다. 교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제관광과장과 관광산업본부장, 예술국장,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모 신임사장은 주프랑스 문화원장으로 재직할 때 한ㆍ불 수교 120주년 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프랑스 예술문학훈장을 받는 등 문화ㆍ관광 행정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황유진 기자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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