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인프라웨어(041020)가 드디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최적화 된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 앱을 공개한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지난 10일 애플 앱스토어의 승인을 받았으며, 국가별 출시 시점 및 고객지원 계획을 최종 정리하여 다음주 초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는 PC에서 사용하던 모든 문서를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으로, 이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는 친숙한 솔루션이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모바일에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다양한 문서를 편집할 수 있게 해주며 신속한 데이터 정리와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폴라리스 오피스는 ▷PC에서 MS Office로 작업한 문서의 텍스트, 차트, 그림 등을 그대로 보여주는 높은 호환성과 우수한 렌더링 품질 ▷빠른 문서 로딩 속도 ▷편리한 파일매니저 기능과 손쉬운 클라우드 연동 등을 지원하여 출시 이전부터 사용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인프라웨어는 앱스토어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2일 국내 • 외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polarisofficekorea, www.facebook.com/polarisoffice) 및 제품사이트 (www.polarisoffce.com)를 오픈 했다.

현재 폴라리스 오피스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는 고객들의 높은 기대감에 부응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이미 전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30% 이상의 단말에 탑재되어 다양한 문서작업을 위해 스마트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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