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양파, 애절한 목소리 ‘눈물샘 자극’
엔터테인먼트| 2012-04-13 19:34
가수 양파가 더욱 깊어진 감수성으로 돌아왔다.

양파는 4월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사랑은 다 그런 거래요’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다비치 멤버 이해리, 랩퍼 한나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의 애절한 목소리와 슬픈 멜로디는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양파와 이해리의 하모니와 한나의 랩은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사랑은 다 그런 거래요’는 슬픈 멜로디 선율에 양파와 다비치 멤버 이해리의 서로 다른 느낌의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화, 2AM, 샤이니, 씨엔블루, 씨스타, 포미닛, 비원에이포, M4, 허각, 나인뮤지스, 존 박, EXO-K, 뉴이스트, 배치기, 서인국, 어반자카파, 장희영, 스피카, 엑스크로스, 양파, 다비치, 한나(HANNA)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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