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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개구쟁이…여름같은 봄날의 물장난
뉴스종합| 2012-04-16 11:25
“추운 줄도 모르고…” 날이 따뜻해졌다. 지난 15일 낮 기온은 21도를 기록했다. 봄이 아니다. 벌써 초여름이다. 반팔이 부담스럽지 않다. 15일 낮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 아이들이 분수대에서 놀고 있다. 추운 줄도 모른다. 감기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냥 좋다. 옷 젖을까 봐 어른들은 물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 아이들이란…그리고 어른들이란…. 

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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