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4월 16일 “비에이피가 컴백 시기를 다음 주로 확정하고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일산의 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 여섯 명 전원이 금발 헤어스타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던 비에이피인 만큼 이번 활동에서 또 어떤 헤어스타일을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여섯 전사를 연상케 했던 첫 번째 앨범과 비교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모두에서 더욱 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 1월 26일 데뷔 앨범 ‘워리어(WARRIOR)’를 발표한 비에이피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성공적인 데뷔활동을 해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박건욱 이슈팀 기자 /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