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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물린' 추성훈, 딸바보 등극 “추성훈에게도 이런 모습이?”
엔터테인먼트| 2012-04-18 18:55
[헤럴드생생뉴스] 거친 남자 추성훈도 딸 사랑이 앞에선 한없이 부드러운 남자다.

추성훈이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딸 사랑이의 최근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랑이와 함께 하고 있는 아빠 추성훈은 여지없는 딸바보였다. 딸 사랑이에게 젖병을 물리고 차시트에 보물처럼 앉히고 튜브를 착용한 채 물놀이까지 한다.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딸을 바라보는 추성훈의 모습에선 파이터의 거친 모습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

추성훈의 지극한 딸 사랑 모습을 목도한 누리꾼들은 “추성훈도 어쩔수 없는 아빠”, “저렇게 흐뭇한 미소라니”, “보기만 해도 행복해보인다. 나까지 미소가 지어진다”는 반응을 전하며 신기해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의 인기 모델 야노 시호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첫 딸 사랑이를 얻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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