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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타히티 지수, 한가인 닮은 꼴 외모로 ‘눈도장 꾹~’
엔터테인먼트| 2012-04-19 08:55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배우 한가인을 닮은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14일 방송한 SBS-MTV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걸그룹 타히티(TAHITI)는 새로운 비주얼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타히티의 멤버 지수는 94년생으로 학창시절 강원도 춘천에서 큰눈과 오똑한 콧날이 닮아 ‘춘천 한가인’으로 이미 유명세를 탔던 전례가 있는데다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2의 한가인, 지수양 너무 이쁘네요”, “타히티, 새로운 비쥬얼 걸그룹의 탄생이네요”, “춘천에서 유명했더랬죠. 리틀 한가인 공식 등극?”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히티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수가 어렸을적부터 초, 중,고교를 강원도 춘천에서 보냈으며 노래, 춤 뿐만 아니라 육상 도대표를 할 정도로 예체능에도 출중해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1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하는 SBS-MTV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 2회에서는 고양이 DNA를 갖고 있는 멤버 아리가 배우 이규화의 차에 뛰어 든 사연과 두 사람의 흥미 진진한 동거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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