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따가운 햇살도 막고…피부톤 보정까지
뉴스종합| 2012-04-23 10:00
아모레퍼시픽은 봄철 잦은 기온 변화와 미세먼지 때문에 피부 고민을 안고 있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자외선 차단과 깨끗한 세안을 도와줄 제품들을 봄 필수 화장품으로 소개했다.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는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함께 갖춘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자외선 UVA를 막아주는 SPF지수는 35이고 UVB 차단 지수는 PA++로,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데 충분하다.

야외 스포츠를 즐기려 한다면 이보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선메이트 레포츠’를 사용하는 게 좋다. ‘헤라 선메이트 레포츠’는 SPF 50에 PA+++로 강력한 자외선까지 차단할 수 있고,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다.

화장한 얼굴 위에도 덧바르고 싶다면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 EX’를 주목해보 만하다. 수분을 포함한 에멀전 타입의 제품이어서 쿠션을 얼굴 위에 가볍게 두드려주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수 있다. 아이오페의 선파우더는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한 느낌으로 자외선 차단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파우더형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제로 강력한 햇살에 맞섰다면 외출 후에는 깨끗한 세안으로 피부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해피바스 솝베리 클렌징폼’은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입자의 풍성한 거품이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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