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정엽이 ‘나가수2’를 통해 다시 한 번 명예회복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엽은 오는 22일 예정된 ‘나는 가수다’ 시즌2 녹화에 참석하는 것으로 다시 치열한 서바이벌 무대에 서게 됐다. 다시 돌아온 김영희 PD의 설득에 못 이겨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는 정엽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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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감미로운 발성과 섬세한 창법으로 사랑받은 정엽의 귀환에 팬들은 “이번엔 명예회복 하는 거냐”, “정엽이 돌아오다니 정말 기대된다”, “이번 시즌도 쟁쟁한 승부가 될 듯. 정엽 환영하다”, “시즌1의 설욕 만회”라는 반응으로 반겼다.
한편 ‘나가수2’는 오는 4월 22일 녹화에 돌입하며 29일 첫 방송되며, 현재 김연우, 박완규, 이영현, 이은미, 정인, 박상민, 이수영, JK김동욱 등이 출연진으로 합류해 경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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