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마포 상암지구에서 분양하는 소형 오피스텔,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 19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는 주말을 포함한 4일 동안 1만2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 오피스텔은 상암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전용면적 40㎡ 이하의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아 주목을 받았다.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청약신청을 받으며, 25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를 한다. 26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도금 50%에 대해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02)33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