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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19억 찾아가세요
뉴스종합| 2012-04-24 17:10
19억 찾아가세요

[헤럴드생생뉴스] 지난해 경남 통영시에서 구입한 로또 1등 복권 당첨자가 수령만료 기한 1주일 앞두고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나눔로또는 지난해 4월30일 추첨한 제439회차 로또 1등 당첨자 6명 중 1명이 아직 당첨금 19억원을 수령하지 않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당첨자는 통영시 중앙동 한 복권방에서 로또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번호는 17, 20, 30, 31, 37, 40(보너스 25)이며 당첨금액은 19억7만7375원이다.

로또 당첨금 수령기간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이를 기한 내에 수령하지 않을 경우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따라서 다음달 2일까지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복권기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나눔로또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이 구입한 로또 번호를 확인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나눔로또 홈페이지(http://www.nanumlott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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