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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달라진 입가’ 사진 삭제, 왜?
엔터테인먼트| 2012-04-25 21:04
[헤럴드생생뉴스] 성형의혹에 휩싸인 배우 윤현숙이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윤현숙은 25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 LA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현숙은 예전 얼굴과는 달라져 보이는 외모가 담겨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현숙의 입가와 눈 주위가 이전과 다르다며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윤현숙은 이날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현재 윤현숙의 미니홈피에는 지난 2월 게재한 사진과 드라마 ‘애정만만세’ 촬영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만 남아 있다.

윤현숙의 최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왜 삭제했지?”, “입이 어색한 것 같다.” “양악 하신 듯. 예쁘네요.” “정말 몰라보게 달라졌다.” “정말 수술하신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드라마 ‘애정만만세’ 종영 후 미국 LA에서 패션 CEO로 활동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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