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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오션월드’ 모델 발탁..우월한 몸매 뽐내
엔터테인먼트| 2012-04-26 08:01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발탁 됐다.

손담비는 최근 청담동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스틸사진 촬영에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는 핫팬츠와 섹시한 비키니로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

최근 SNS를 통해 민낯을 공개하며 ‘무결점 피부 여신’으로 눈길을 끈 그는 이번 워터파크 광고사진을 통해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담비는 현재 MBC ‘빛과 그림자’에서 열연 중으로, 쉴 틈 없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병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실천한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을 여성 스태프들에게 알려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손담비씨는 현재 활동 중인 여배우나 가수 중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월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 이 점이 압도적인 물놀이 시설물에서 절정의 스릴감을 체험하는 워터파크의 특성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손담비가 ‘빛과 그림자’의 종영에 맞춰 신곡 발표와 동시에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로서 성공적인 변신 그리고 신곡 컴백활동이 워터파크 광고모델 활동과 시너지효과를 내 올 여름, 손담비의 주가가 상한가를 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간 오션월드의 워터파크 CF는 이효리, 애프터스쿨, 박한별 같은 당대 최고의 빅 스타를 활용해 국내 워터파크 광고계에 여성모델 붐을 일으킨바 있다. 국내 연예계에서 우월한 미모의 아이콘으로 불리 우는 손담비가 오션월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됨으로써 워터파크 시장 광고모델 동향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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