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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C&C 사장에 남궁균 예비역 소장 선임
뉴스종합| 2012-04-26 10:15
[헤럴드경제=안상미기자]군인공제회는 26일 직영사업체인 C&C 사장에 남궁균 예비역 소장을 선임했다.

남궁균 신임 사장은 춘천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학원과 아주대학원에서 경영학 및 공학 석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이후 육군 108통신단장, 제1야전사 지휘통신처장, 연합사 통신전자참모부장, 육군정보통신학교장, 합참 지휘통신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군인공제회C&C는 1992년 12월 국방전산망 전담업체로 설립되어 국방 및 민간분야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군 복지향상을 추진하는 국방정보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이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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