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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굿마더’, 이오진-김호철 공동대표 체제 구축
뉴스종합| 2012-04-26 10:28
[헤럴드경제=박세환기자] 종합광고대행사인 굿마더(대표 이오진)는 이노션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인 김호철씨를 공동 대표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호철 신임 공동대표 겸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노션 월드와이드와 TBWA KOREA, 제일기획, 맥켄에릭슨 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의 광고대행사에서 많은 성공 캠페인을 제작했으며 런던 페스티벌과 뉴욕 페스티벌, 아시아광고제,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디다스 국내 캠페인, 한국타이어 ‘드라이빙 이모션 - 캐릭터’ 캠페인, 코오롱 스포츠 ‘Your best way to Nature’ 캠페인, SK텔레콤 ‘JUNE’ 캠페인, SK텔링크 ‘00700국제전화교실’캠페인, 리바이스 ‘자유의 열쇠’ 캠페인 등이 있다.

김 공동대표는 ‘메시지가 있는 광고가 좋은 광고다’라는 광고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담긴 크리에이티브를 지향하고 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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