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경하는 것도 힘든데...광우병 걸렸다는 미국산 쇠고기가 버젓이…
뉴스종합| 2012-04-26 14:05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26일 서울시내 한 경찰서의 의경식당에서 호주산ㆍ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한 설렁탕을 메뉴로 내놔 물의를 빚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8년 5월 8일, 주요 일간지에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견되면 학교 및 군대 급식을 중지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광고를 낸 바 있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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