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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해명…“커플링 해프닝에 회사 감시 심해졌다”
엔터테인먼트| 2012-04-26 14:23
[헤럴드생생뉴스] 하지원이 지난해 연말 화제가 됐던 ‘커플링’ 해프닝에 대해 뒤늦게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최근 진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스페셜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연말 한 행사장에서 왼손 약지 손가락에 낀 반지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원의 손가락에서 빛났던 이 반지로 인해 당시 온라인 상에서는 ‘커플링’ 의혹이 일었고 이에 하지원은 “단순히 협찬받은 건데 그 반지 때문에 한동안 회사의 ‘감시’가 심했다”면서 “스타일리스트 언니와 얘기하다가 ‘다음에 한번 더 끼어볼까’라는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한편 하이컷과 진행한 이번 화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이고 관능적이면서도 애수에 찬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관능적인 레드 롱드레스와 우아한 화이트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야성적인 매력의 레오파드룩을 소화하며 하지원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하이컷’은 26일 발매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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