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대한항공 A380, ‘세계 최고 신규 면세품 영업장’에 선정
뉴스종합| 2012-04-27 10:07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대한항공은 A380 기내 면세품 전시 공간이 세계 대표적인 면세 권위지, ‘듀티 프리 뉴스 인터내셔널’이 개최한 ‘2012 DFNI 글로벌 어워즈’(DFNI Global Awards)’에서 ‘세계 최고 신규 면세품 영업장’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박정수 대한항공 런던지점장(왼쪽)이 빌 럼리(Bill Lumley) DFNI 편집장 등이 참석했다.‘

듀티 프리 뉴스 인터내셔널’은 2005년부터 매년 항공사, 공항, 크루즈, 면세점, 면세품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최고의 성과를 보인 업체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업체 중에서 수상경력을 보유하게 된 건 대한항공이 유일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존 항공기 면세품 서비스와 달리 직접 면세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한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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