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양산신도시 명품브랜드타운 ‘반도유보라 4차’ 화제 분양
부동산| 2012-04-30 11:10

최근 우수한 주거환경에 개발호재까지 쏟아지면서 양산신도시가 지난 2년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무려 45.6%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3월 LH 경남지역본부는 양산물금택지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분양 결과 단독주택 용치 128필지에 대해 최고 경쟁률 2,316대1, 평균 142.42대1을 보이며 전량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지역에서 분양한 반도건설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는 물금택지지구 3단계 중 가장 노른자위 지역인 46블록에 위치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84~95㎡로 1,210세대 규모로 구성돼 있다. ‘청약지역 도단위 확대’시행의 첫 수혜단지답게, 평균 청약률 1.79 대 1의 보이며 전타입 순위 내 청약마감 되었고 초기 계약률도 높게 형성되어 양산신도시 분양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린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혁신설계와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입지선점 그리고 지역 특성에 맞춘 분양마케팅'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 양산캠퍼스역과 증산역의 더블역세권으로 부산까지 15분대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주변에 최대규모의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였고, 도보거리에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부산대학병원,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자리하여 교육프리미엄이 예상된다.


반도건설은 기존의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1,2,3차의 약 2,000세대를 분양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입주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더 업그레이드 된 설계구조와 서비스면적 확대, 커뮤니티 구성으로 단지 안팎으로 명품아파트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전 세대 4베이~4.5베이 4Room 설계하여 개방감과 조망,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였고 욕실특화를 통해 대형평형에서나 볼 수 있었던 욕실구조를 도입하였는데, 전용 93㎡와 95㎡의 2개의 욕실(부부욕실, 공용욕실)에 욕조 및 샤워부스를 설치하였다. 또한 양산신도시 최초로 표준규격보다 20cm 더 넓은 지하주차공간, 단지 내 모든 시설을 카드 한 장으로 누릴 수 있는 1pass 스마트키 시스템, 조명등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효과가 높은 인공지능 LED주차장까지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적용하였는데, 양산신도시 최초로 영어교육법인 'YBM과 연계한 단지 내 영어마을'이 조성되어 원어민 강사를 통한 전문 영어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 놀이방과 독서실․문고시설로 입주민 교육환경을 극대화하였고,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3개 면적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자리하여 최대동간거리가 174m에 달하며, 야외 미니퍼팅장, 약 1km에 달하는 단지 둘레길은 마치 공원을 연상시키는 등 단지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반도건설 김민 상무은“기존의 1~3차 분양물량을 합하면 3,111가구에 달하여 양산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예정”이라고 설명하며“현재 미계약분에 한하여 원하는 동.호수를 택할 수 있어, 청약일 전에 접수한 사전예약자 및 관심고객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 관심고객들을 상대로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 1599-28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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