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CJ오쇼핑은 야구선수나 한류스타 등 미래의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 선물로는 CJ몰에서 판매중인 ‘자동플레이 야구배팅 연습기’를 고려해 볼 만 하다. 이 제품은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피칭머신의 축소판이다. 공과 미니방망이, 공 발사기기 등으로 상품이 구성됐다.
미래의 한류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알루 하모니 피아노 책상’이 눈길을 끈다. 피아노에 마이크까지 달려 있다.
책에서 본 인디언에 대해 호기심이 가득찬 아이들은 ‘인디언 텐트 티피’로 ‘일일 인디언 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인디언 텐트 티피’는 화려한 인디언 문양이 돋보이는 야외용 텐트로, 간단히 조립해 집안이나 공원 등에서 캠핑 느낌을 낼 수 있는 제품이다. 인디언 가면과 날개, 깃털장식 등도 함께 구성돼, 아이들에게 인디언이 된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CJ몰은 아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의 캐릭터 상품도 전문관을 통해 소개했다. 완구류를 비롯해 문구류, 건강식품인 홍삼 제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나왔다.
아이들에게 가족들이 함께 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면 워터파크 여행도 추천할 만 하다. CJ오쇼핑은 대명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이용권을 성수기 현장 판매가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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