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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분양시장의 중심 ‘죽전역 대우월드마크 웨스트엔드’
부동산| 2012-05-02 11:55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가치 계속 상승할 듯
-대우월드마크 웨스트엔드 지난 2개월간 160여가구 성사
“최고의 시설과 합리적 가격의 하모니”

 


2009년 이후부터 작년까지 실 거래량이 많은 전국 10개 지역중 9곳이 모두 지방이었다.금융위기 이후 지방 아파트 실거래량이 수도권을 큰 폭으로 앞지른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 지방 아파트의 실 거래 건수의 증가는 금융위기를 전후로 신규공급 물량이 부족했고 혁신도시 개발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른 개발호재가 뒤따랐기 때문으로 부동산 전문가 아이에스유 이현열소장(www.isustar.com)은 분석했다. 또한 그는 “이 지역들은 수년간 신규공급이 중단돼 실수요가 누적됐고 외지 투자 수요까지 생겨나 아파트 거래량이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대구 달서구에서 지난 두달간 중대형 준공 후 미분양을 1000억원 넘게 판매한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달서구 죽전역 네거리에 2010년 8월 입주한 대우 월드마크웨스트엔드 주상복합아파트다. 미분양이 한꺼번에 팔린 이유는 분양가를 낮춰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었기 때문이다.


당초 3.3§³당 가격이 1천만원이 넘었지만 700만원대 초반으로 재조정해 주변 기존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대까지 분양가를 낮추면서 149~169§³형은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분양이 완료된 평형 및 단지 전면동의 경우 프리미엄이 발생해 분양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매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입주 목적으로 계약이 이루어 지다 보니 전세, 월세 대기 수요를 못 맞추고 있다.


대우건설의 월드마크웨스트엔드는 영국의 고급 주거단지인 웨스트엔드를 벤치마킹했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3~45층 7개동에 모두 중대형인 전용99~176§³(39~69평)형 994가구로 이뤄져 있고 단지 내에는 각종 상업시설과 수영장,헬스장,사우나등이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대형단지다.


타워형 단지설계로 조망권을 확보했고 동간 거리가 넓어 풍부한 일조량으로 퀘적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첨단 내진설계와 내풍구조로 강진과 강풍에도 걱정이 없고 층간 소음도 최소화했다.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없던 로비와 최첨단 보안시설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손님이 왔을 때 단지 내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게스트룸(3개)이 있다. 유아를 위한 키즈카페, 어른들을 위한 시니어카를 보장하고 손님이 왔을 때 단지 내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게스트룸(3개)이 있다. 유아를 위한 키즈카페,어른들을 위한 시니어카페,독서실,멀티미디어영화관,pc교육장,다목적실등 커뮤니티 시설뿐만 아니라, 노래방,코인세탁실도 제공된다.

 
모든가전가구가 빌트인으로 제공되며, 제품 또한 유럽 스타일의 수입 고급자재로 시공돼 있어 주부님들에게 인기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월드마크웨스트엔드에 입주민들은 단지 최첨단 시설과 철저한 경비체계에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구 내의 최상급 수입 마감재와 음식물쓰레기 이송시스템, 테마별 조명제어, 층간소음 최소화 등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상위 1%의 거주환경을 느낄 수 있어서 월드마크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긴다고 한다.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에서 2분 거리로 역세권이며,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달구벌대로, 성서IC,와룡로 등이 근접 거리에 있다.대구지법 서부지원이 이전하면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버금가는 법조타운을 형성하고 있으며, 두류공원 등 주변 녹지가 풍부하다. 부동산 전문가 이현열 소장은”지난해부터 대구지역 집값도 꽤 오르면서 큰 집과 작은 집 간 가격 차이가 줄어든데다 입지여건이 괜찮은 고층 브랜드 단지고 중대형 신규 공급이 없어 향후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가치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입주문의:080)200-0072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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