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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디바 2012’ 이현영 “떨어진 드리머의 몫까지 최선을 다할 것”
엔터테인먼트| 2012-05-02 12:29
강성진의 부인 이현영이 ‘슈퍼디바 2012’ 16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이현영은 5월 2일 서울 청담 CGV 엠큐브에서 진행된 tvN ‘슈퍼디바2012’ 16강 드림 토너먼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 자리까지 온 것은 정말 행운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이현영은 “아쉬운 무대로 끝이 나서 계속 노래를 할 수 있을까 의문까지 생겼었다. 하지만 이 곳에 와서 노래한 후 ‘나도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멋진 무대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나와 함께 경연을 했던 드리머가 학교로 돌아갔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꿈을 이루어주는 것이다. 그 드리머는 꿈을 향해 가는 어린 친구들의 더 큰 꿈을 키워주기 위해 갔다”며 “그 드리머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슈퍼디바 2012’는 주부를 대상으로 한 토너먼트방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승연이 사회를, 인순이, 호란, 주영훈, JK김동욱이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사진 백성현 기자 stha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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