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는 5월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SBS E & SBS Plus 아이돌 성장다큐 리얼리티 프로그램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의 제작발표회에서 “빅스타는 실력과 노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친구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솔직히 자신있다. 지금까지 작곡과 프로듀싱을 하면서 수많은 아이돌그룹을 봐왔는데 빅스타처럼 춤을 잘 추는 그룹은 본 적 없다”면서 “오는 6월말, 7월 초에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데뷔 때까지 아이들의 실력을 더욱 높여서 아이돌그룹의 새로운 문을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총 4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마치고, 가요계 입문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들이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하는 과정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