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외환보유액 또 사상최고…4월 3168억4000만弗
뉴스종합| 2012-05-03 11:25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개월 연속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전달보다 8억9000만달러 증가한 3168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올 들어 계속 증가해 지난 1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계속 경신 중이다. 예치금이 8억4000만달러 늘었고 외환보유액에서 투자한 유가증권의 평가액이 3000만달러 증가했다. 


<하남현 기자>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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