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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2012 SKAL 세계 총회’ 10월 개최
뉴스종합| 2012-05-03 09:58
[헤럴드경제=이인수(인천) 기자]인천에서 오는 10월 세계 최대의 민간 국제 관광기구인 ‘SKAL International’의 2012년 세계총회가 개최된다.

인천 스칼지부(회장 이영길 에어프랑스 한국지점장)는 이 대회에 1000여명의 관광ㆍ여행 업계 전문가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세계 관광ㆍ여행 업계에 홍보 효과 및 국제적 MICE 도시로의 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제 민간 관광기구인 국제 SKAL CLUB은 UN산하 세계관광기구(WTO) 의 협력단체로 전세계 90여 개국 700여개의 지부에 항공, 호텔, Mice 산업, 여행업계 등에 종사하는 약 2만2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관광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기구다.

지난 1932년 파리총회를 거쳐 1934년에 설립돼 78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스페인에 본부를 두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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