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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가족사랑 세대공감캠프’ 개최
뉴스종합| 2012-05-03 10:32
[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우리투자증권(사장 황성호) 100세시대연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세대공감캠프’ (이하 세대공감캠프)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로 우리인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핵가족화와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가족간 소통의 부재, 가치관의 변화에 따른 가족간 갈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시니어세대는 은퇴 이후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 생활을 원하지만 그에 대한 컨텐츠는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우리투자증권은 조부모와 손자가 함께하는 세대공감캠프를 통해 가족간 소통의 부재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세대간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세대공감캠프는 1일차에는 가족공동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대상 경제, 예절 및 다도교육, 시니어 건강요가, 100세시대 인생2막 세미나 등 크게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2일차에는 서울의 랜드마크 N타워 전망대와 청와대 사랑채를 견학하며, 도시락 점심으로 손주와 함께 봄소풍을 계획했다.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관계자는 “행복하고 활기찬 100세 시대는 경제적인 노후 대책뿐만 아니라 세대간 소통을 통해 건강한 가족애가 필요하다”며 ”세대공감캠프처럼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삶과 정서적 풍요로움을 지원하는 고객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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