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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 달라도 우리는 친구죠
뉴스종합| 2012-05-03 11:56
아이들은 금세 친구가 된다. 피부 색깔도 필요없다. 그냥 친구다. ‘친구’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불암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들과 교환학생으로 온 필리핀초등학교 학생 40명이 즐거운 운동회를 하고 있다. 아이들의 웃음이 참 예쁘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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