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된 사진 속에는 각각 200원짜리 동전과 1000원짜리 동전이 담겨 있었다. 200원짜리 동전은 1970년 한국은행에서 발행된 것으로 고려청자와 국장 문양이 새겨져 있다.
또한 함께 게재된 1000원짜리 동전 2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1000원짜리 동전은 1982년에 88올림픽 유치 기념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또 다른 동전은 1981년도 대한민국 제 5공화국을 기념해 만든 것이다.
한편, 1000원짜리 동전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게 아쉬워요.”, “버스비 내면 딱 좋은데.”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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