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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중소형주를 주목해라…태양광, 갤력시S3 관련주
뉴스종합| 2012-05-04 07:32
[헤럴드경제=안상미기자]한화증권은 4일 그간 소외됐던 중소형주가 5월에는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다.

이국환 한화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시장은 펀더멘탈보다는 수급과 심리 약화로 지난 2월 22일 544.20을 고점으로 10%가 넘게 하락했다”며 “이달에는 낙폭이 큰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주가수익비율(PER)는 9.71배로 유로존 재정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평균인 10.65배를 밑돌고 있다.

태양광과 갤럭시S3 관련 중소형주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7월 일본의 발전차익보전제도(FIT) 시행으로 이달말에서 6월초쯤 발전업체들의 수주가 있을 예정이며, 모듈과 폴리실리콘 업체 수혜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에스에너지와 에스에프씨를 추천했다.

갤럭시S3 관련주로는 파트론, 캠시스, 옵트론텍, 세코닉스, 아이엠, 서원인텍, 알에프텍, 인터플렉스, 인탑스 등을 꼽았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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