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대한항공, ‘어린이날 선물 나눠드립니다’
뉴스종합| 2012-05-04 09:36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대한항공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캐릭터 필통 등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펼친다.

대한항공은 5일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 부산, 제주 등 국내 4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어린이 탑승객(만 12세 미만)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나눠준다.

선물은 대한항공 캐릭터가 그려진 사각 필통이며, 인천ㆍ김포공항은 오전 10~12시, 부산ㆍ제주공항은 첫 운항편부터 나눠준다.

또 인천공항, 김포공항에선 운항승무원이나 객실승무원으로 변신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이색 행사도 진행할 게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을 소개하는 감성적인 광고 캠페인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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