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문경 코아루 일부 미계약 세대 성황리 계약 중
부동산| 2012-05-04 11:12

1만여명이 넘는 모델하우스 방문객으로 문경의 새주거문화의 바람을 일으켰던 모전2지구 문경코아루가 순위내 계약을 마감하고 일부 미계약세대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이 한창이다. 정당계약이 마감되자 일찌감치 와서 기다렸던 선착순 대기자들이 원하는 동호수를 먼저 잡기 위해 앞다투어 줄을 섰다. 은행과 인터넷으로 하는 순위청약에 익숙하지 않은 수요자들이 선착순 계약에 대거 몰려들었다.


10년만의 중소형대단지 브랜드아파트는 공개 그 자체로 문경의 축제였고 온통 새롭고 놀라운 것들로 문경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인근 부동산 중개소 대표는 “문경 사람들이 이렇게 모델하우스만 보고 움직이는 건 처음 본다”며 “시행사가 대한민국 1위 신탁회사라 그만큼 믿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 중개소 대표는 “세계 군인체육대회라는 이슈도 있고, 모전 2지구 개발이 진행되면 반드시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부모님과 아래위층에 살기위해 선착순을 기다렸다는 한 주부는 “맞벌이를 하면서 늘 놀이터도 제대로 없는 빌라가 불편하고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삶의 질이 달라질 것 같아 생각만 해도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또 코아루 분양담당자는 “문경최초와 최고 아이템만해도 13가지에 이르는 새로운 주거문화가 10여년동안 제대로된 대규모 브랜드아파트를 만나지 못한 문경수요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서비스면적인 약25㎡의 발코니를 확장하여 대형의 전용성면적을 확보한 혁신평면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제 문경에서도 아이들이 아파트 공원을 마음껏 뛰어 놀고 가족이 함께 여유롭게 산책로를 거닐 수 있게 되었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에서 헬스와 요가도 하고,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집까지 올라갈 수 있다. 수년 동안 대단지 분양이 없었던 문경에서는 이래적인 풍경이다.


분양담당자는 “수년동안 대단지 분양이 없어 은행과 인터넷으로 하는 순위청약에 익숙하지 않은 수요자들이 선착순 계약에 모두 모여들고 있어, 꼭 집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은 서둘러 얼마 남지 않은 좋은 동호수를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계약자에게는 별도의 선물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054)554-886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