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수혜지역, ‘이문동 대성유니드’
부동산| 2012-05-08 11:31

서울시 이문동 이문지구는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발표한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수혜지역이다.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란 2020년까지 18조원을 투입하여 중랑천에 뱃길을 열고 관광레저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수변도시로 탈바꿈 하겠다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진행되면 공원, 문화 등 생활 인프라를 더욱 체계적으로 갖추게 돼 서울 동북권을 신문화의 중심지로 개발된다.


이러한 가운데 대성산업 건설부문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대성유니드’ 아파트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 인근에는 1호선 신이문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고 7호선 중화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2개 노선 더블역세권에 속한다.


중랑천 수변 및 봉화산, 아차산 조망이 가능하며 중랑천변 이화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웰빙아파트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석계초등학교, 이문초등학교, 휘경여중, 경희중고 등의 초중고교와 고려대, 한국외대, 경희대, 시립대 등 서울 명문대학교들이 위치해 있으며 석관도서관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월계이마트, 청량리 롯데백화점 이무제일시장, 경동시장, 경희의료원 등의 생활 인프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문동 대성유니드는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이문, 휘경뉴타운과 중화뉴타운의 중심에서 미래가치를 높게 볼 수 있는 곳으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분양하는 대성유니드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15층과 7층 2개동으로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84㎡ 2개 타입, 65㎡ 1개 타입 등 총 세대수 8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문의 : 02-737-69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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