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이라는 그림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이라는 제목을 통해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게재된 사진은 엄마의 타이밍에 관한 만화 화면이다. 이 만화의 내용은 4시간을 공부하다가 잠깐 게임을 하면 엄마가 귀신같이 방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현장에서 발칼된 상황에서 엄마는 지금 막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해도 믿지 않는다. 그리고 엄마가 하는 말은 “못 믿겠어. 내가 네 방에 들어올 때마다 너는 항상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잖니!”라며 잔소리를 한다.
덧붙여 마지막 컷에는 ‘나만 그런가’라는 말과 좌절하는 그림에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공감 100%”, “귀신 같은 엄마”, “오늘 어버이날인데.. 자제해야지”, “그래서 엄마는 잔소리왕”,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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