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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볼 때 남녀차이…“왜 이렇게 뚱뚱하지” vs “나 정도는 괜찮지”
뉴스종합| 2012-05-08 22:35
거울 볼 때 남녀차이

[헤럴드생생뉴스] ‘거울 볼 때 남녀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해외 게시판과 국내 게시판에 ‘거울 볼 때 남녀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거울 볼 때 남녀차이’ 사진에는 남자와 여자가 거울을 볼 때 느끼는 인식의 차이를 사진에 담았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갈비뼈가 보이는 마른 몸매에도 거울을 보면서 자신이 뚱뚱하고 뱃살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반면 남자들은 빈약한 근육을 가졌음에도 자신의 몸매가 근육질이라고 생각하며 거울을 보고 만족스런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들은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심리를 가진 반면 남자들은 ‘나 정도는 괜찮지’라고 느끼는 심리를 그린 사진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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