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삼성생명 임산부직원 대상 특별강연
뉴스종합| 2012-05-11 09:56
[헤럴드경제=김양규기자]삼성생명(032830)은 11일 서울 태평로 소재 본사에서 삼성그룹 계열사 직원 중 임산부를 대상으로 ‘세살마을’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살마을’ 프로그램은 서울ㆍ경기 각 구청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으나,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교육에 참여하기가 쉽지않았다.

이날 강연은 ‘가족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우리아기 뇌발달’, ‘가족사랑으로 지켜내는 임산부 건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삼성생명 1층에 위치한 ‘플라토’ 미술관을 방문해 설치미술가 배영환 작가 개인전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도 삼성생명은 지난해 11월 사내에 ‘모성보호센터’를 개소해 임산부 직원를 위한 각종 제도 및 물품 지원에 나선 바 있다. 또 올해 초 복지부와 협약해 여성암 예방사업에도 나서는 등 저출산 문제해결과 여성복지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kyk74@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