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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자체최고 또 경신..20% 벽 깼다
엔터테인먼트| 2012-05-14 07:57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결국 20%를 돌파했다.

5월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신들의 만찬’은 20.4%(이하 전국 집계 기준)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22.8%의 시청률을 보였다.

‘신들의 만찬’의 이날 나타낸 시청률은 자체 최고였던 지난 5월 6일의 19.1% 보다도 3.7%포인트 앞선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준영(성유리 분)은 그간 인주(서현진 분)와의 갈등 및 도윤(이상우 분)에 대한 연민으로 속앓이한 것을 양아버지와의 재회로 해소했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KBS1 ‘글로벌다큐 -프로즌플래닛4부’은 10%, SBS ‘바보엄마’는 11.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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